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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공방이 다이소를 어떻게 이겨?

keemyije 2026. 5. 14. 10: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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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냥 뭔가를 정성들여 만들고 그걸 판매하는 사업자라면 누구든 할수있는 생각 같은데요. 이래라 저래라 남 인생에 훈수두는 거 쉽죠 내 일이 아니니까. 근데 분명 그렇게 쉽게 되는 일들은 대부분 비용이 싼 거 같습니다.

쉽게, 싸게 접근 가능한 직업, 물건, 장소는 그 비용 역시 쌉니다. 반대로 구하기 어렵고, 비싼 직업, 물건, 장소는 그 비용이 비싸죠.

여기서 생각해봐야 될 건 내가 내 공방에 들인 비용을 다이소와 견줄 수가 있느냐 하는 겁니다. 매출이 조단위인 기업과 내 사업을 나란히 놓아둘 수는 없습니다. 그들이 싼 제품을 생산해내는 방식, 제품력, 파급력 등을 고려한다면 그 비용은 싸지 않습니다. 다이소는 싸게 팔지만 싸게 만들지 않는다는 겁니다.

다이소가 처음 회사를 열었던 시점부터 지금까지 그들이 본인들 사업체에 들인 시간과 비용은 어떤 개인이 하루 이틀 고생한다고 따라갈 수 있는 정도가 아니겠죠. 그 기업을 이기고 싶다는 마음이 진심이라면 적어도 그에 준하는 시간과 비용을 들여야만 한다 생각합니다. 시대도 달라졌고, 환경도 같을 수 없고. 사업체 운영 방식과 방향성, 비젼 등은 당연히 다이소의 그것과 다를수밖에 없으므로 사업자로서 고려해야할 사항들은 무궁무진 합니다. 잡화, 건강, 뷰티 등 라이프 스타일 전반을 취급하며 몸집 키우기중인 큰기업을 바라보고 깊이 좌절할 일도 아닌거 같습니다. 정진하는 것 밖엔 답이 없지 않나 싶습니다.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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