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화 스틸 9

Attila Marcel

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나만의 비밀정원을 가꾸어보고, 실력이 형편없든 말든 마냥 즐거운 우쿨렐레를 쳐보고, 공원에 앉아 눈부신 풍경을 바라보고,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고. 폴이 더 이상 인생의 행복을 낭비하지 않도록 아주 먼 길을 떠나기전 그녀가 남긴 말은 Vis ta vie 네 인생을 살아. 마담이 폴을 보고 잘 웃지않던 자기동생이 생각난다고 했던 게 떠오른다.

영화 스틸 2017.01.12